기사입력 2015.05.21 18:09 / 기사수정 2015.05.21 18:09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의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비정상회담’ 멤버 다니엘과 타쿠야를 두고 “다니엘은 건강한 편이지만 타쿠야는 ‘마녀사냥’에 부적합한 게스트”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타쿠야가 연애를 못한지 오래 됐다. 연애를 소재로 끌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별로 없을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신동엽이 의심의 눈빛과 함께 “연애 못한지 오래 됐냐”고 타쿠야에게 물었다. 타쿠야는 “그런 것 같다”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하지만, 타쿠야는 녹화가 시작되자 남들과 다른 이성관을 드러내며 활기에 찬 모습을 보여줬다. 녹화 내내 “미치겠다”를 연발하며 연애 욕구를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타쿠야와 함께 한 ‘마녀사냥’ 93회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마녀사냥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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