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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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7' 윤종신 "이승철에 누가 되지 않겠다"

기사입력 2015.05.19 12:09 / 기사수정 2015.05.19 12:12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윤종신이 '슈퍼스타K7' 메인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이승철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19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슈스케 그동안 쌓아올리신거 누가 되지 않도록 잘해보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이승철을 향한 글을 게재했다.

앞서 Mnet은 가수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Mnet ‘슈퍼스타K7’ 메인 심사위원으로 확정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슈퍼스타K' 첫 시즌부터 총 6시즌동안 메인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이승철은 국내외 기념 공연 등 음악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슈퍼스타 K7' 메인 심사위원 자리를 내려놓았다.

한편 엠넷 '슈퍼스타K7' 현장 오디션은 오는 7월 5일까지 국내 총 9개 지역에서 11회, 해외 총 4개 지역에서 4회 진행 중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이승철-윤종신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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