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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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준혁 향한 짝사랑 포기했다

기사입력 2015.05.17 20:28 / 기사수정 2015.05.17 20:28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이준혁을 향한 짝사랑을 끝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파랑새의 집' 26회에서는 강영주(경수진 분)가 김지완(이준혁)을 향한 마음을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은수(채수빈)는 "넌 좀 괜찮아? 우리 오빠 말이야. 너 왜 아무 말도 안 했냐. 나한테 얘기라도 했으면"이라며 걱정했다.
 
강영주는 "했으면 뭐. 지완오빠 마음은 이미 다른 데 향해 있는데"라며 체념했다. 특히 강영주는 "너 명작이 언제 나오는 줄 알아? 이렇게 인생에 폭풍이 확 들이닥쳐서 한 일주일 동안 이불 속에서 끙끙 앓다가 '내가 이러면 안되지' 자리를 탁 털고 일어설 때야"라며 씩씩한 성격을 드러냈다.
 
또 강영주는 "드디어 강영주 때가 온 거다. 나 이 악물고 열심히 해서 글 잘 쓸 거야"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지완은 서미진(엄현경)과 사내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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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채수빈, 경수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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