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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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시즌3] 전략, 운영으로 승리거두다 - 박성준1, 이성은, 이윤열, 변형태 1승 기록

기사입력 2007.01.20 06:35 / 기사수정 2007.01.20 06:35

이소희 기자
 -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1회차 - 박성준(삼성), 이성은, 이윤열, 변형태 승

'전략 or 운영을 통한 승리'


▲ 과감한 전략으로 16강에서 1승을 챙긴 이윤열(Pantech EX)

[엑스포츠뉴스 = 이소희 게임전문기자] 1월 19일 용산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온게임넷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에서 박성준과 이성은(이상 삼성전자 칸), 이윤열(Pantech EX), 변형태(CJ Entus)가 각각 승리를 거두면서 스코어 1대 0을 기록했다.

1경기(네오알카노이드) : 진영수(T) vs 박성준(Z,삼성) -> 박성준(삼성) 승

삼성전자 칸의 박성준이 빠른 초반 발업 저글링 공격으로, 노배럭 더블 이후 테크를 올리고 있던 진영수의 본진을 장악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2경기(리버스템플) : 이성은(T) vs 김준영(Z) -> 이성은 승

삼성전자 칸의 이성은이 한빛 스타즈의 김준영의 뮤탈 게릴라를 잘 방어해내고, 공격을 시도해 상대의 병력을 잡아냈다. 그러면서 추가병력으로 상대의 멀티까지 견제하자 김준영이 gg를 선언했다.

3경기(롱기누스2) : 신희승(T) vs 이윤열(T) -> 이윤열 승

팬택 EX의 이윤열이 BBS 전략(2배럭 이후 서플라이 건설)을 선보이면서 이스트로의 신희승에게 빠른 초반 공격을 시도, 성공하면서 승리를 받아내었다. 이윤열은 공식전 4연승과 함께 대 테란전 90%의 승률을 자랑하게 되었다.

4경기(롱기누스2) : 변형태(T) vs 이병민(T) -> 변형태 승

초반 전략이 같았으나 CJ 엔투스의 변형태가 운영을 통해 KTF 매직엔스의 이병민에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승리를 거두었다. 변형태는 대 테란전에서 6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1월 19일(금)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16강 1회차 경기결과

승자

 

진영수

(STX SouL)

테란

5시

네오알카노이드

박성준

(삼성전자 칸)

저그

7시

이성은

(삼성전자 칸)

테란

12시

리버스템플

김준영

(한빛 스타즈)

저그

2시

신희승

(이스트로)

테란

11시

롱기누스2

이윤열

(팬택 EX)

테란

3시

변형태

(CJ 엔투스)

테란

7시

롱기누스2

이병민

(KTF 매직엔스)

테란

3시

 



이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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