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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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애프터스쿨 정아, '복면가왕' 출연했으면"

기사입력 2015.05.12 15:46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창민, 산들, 가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했으면 하는 멤버를 선정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가 복면가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희, 창민, 산들이 출연했다.

이날 창민과 산들, 가희는 '복면가왕'에 출연했으면 하는 멤버로 슬옹, 신우, 정아를 꼽았다.

창민은 "조권이 1라운드에서 떨어졌고 내가 2라운드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슬옹이가 3라운드에서 떨어지고, 진운이가 우승하면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희는 "오디션 때 처음 봤었다. 노래를 정말 잘한다. 팀에서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다. 발라드도 정말 좋아하고 잘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창민은 '남산위의 저 소나무'라는 이름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며, 가희는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라는 이름으로 반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산들은 '꽃피는 오골계'라는 이름으로 결승까지 진출해 아쉽게 탈락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산들 창민 가희 ⓒ 보이는 라디오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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