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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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주지훈·김강우 "가인·아내, 노출신 촬영에도 무반응"

기사입력 2015.05.11 17: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주지훈과 김강우가 각각 노출 장면에도 연인과 아내가 별 반응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간신'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해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에서 간신 임숭재를 맡은 주지훈과 연산군으로 변신한 김강우 또한 여배우들 못지 않은 노출신들이 많아 화제가 됐다. 이런 노출 신에 대해 주지훈과 김강우가 각각의 '짝'이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가인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고 단호하게 언급했다. 김강우 또한 "연애할 때는 압박이 있었다"면서도 "애 둘을 낳은 뒤 많은 작품을 하기만 하면 좋아하더라"고 덧붙였다.

조선 연산군 시절을 배경으로 희대의 간신 부자와 광기서린 왕, 1만여명의 미인들의 격정의 드라마가 담긴 '간신'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주지훈, 김강우ⓒ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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