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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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하차 소감 "오래 전부터 준비…때가 왔다"

기사입력 2015.05.08 00:16 / 기사수정 2015.05.08 00:20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썰전' 하차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허지웅이 하차 소감을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윤은 허지웅의 하차 소식을 전했고, 허지웅은 "갑작스러운 건 아니고 전부터 그만두고 싶다고 얘기 했었다. 떠나는 일이 생기면 그때 자연스럽게 나가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마침 그 때가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허지웅 씨가 저희들의 방패막 역할을 많이 했었다. 헹가래라도 모여서 하겠다"라며 아쉬워했다.
 
특히 허지웅은 "고생해주신 제작진도 고맙고 함께해준 식구들도 고맙다. 담당 고아영 작가 고맙다. 다른 프로에서 뵙겠다"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허지웅,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 강용석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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