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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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서현철, 재치 입담 터졌다…水夜 1위 '수성'

기사입력 2015.05.07 07:30 / 기사수정 2015.05.07 07:30



▲ 라디오스타 서현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5.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0%)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장현성이 출연한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서현철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다. 31살에 연극을 시작했다. 원래 제화 업계에 몸담았었다"라고 과거를 말했다.

서현철은 "일에 회의를 느끼고 무슨 일을 할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국립극장 문화학교를 알게 됐다. 특별히 재능있는 사람이 하지 나같이 평범한 사람이 하는 게 아니다라고 생각했으나 매주 토요일마다 나가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서현철은 이어 "사표를 던지고 연기를 시작하니 가족들은 '쟤 기도원 보내야 한다'며 걱정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5.3%, KBS 2TV '특선영화-끝까지 간다'는 3.2%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서현철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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