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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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미나, 우아한 지젤 변신…JYP '흐뭇'

기사입력 2015.05.05 23: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식스틴' 미나가 우아한 발레공연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엠넷 '식스틴' 첫 회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TWICE'(트와이스)에 도전하는 열여섯명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매회 미션 결과에 따라 7명의 메이저 그룹과 9명의 마이너 그룹으로 나뉜다. 메이저 그룹은 JYP 연예인에 준하는 대우를 받게 된다. 첫 회 메이저 그룹은 이들을 지켜봐온 트레이너와 음반 발매 관계자들이 선택했다.

첫회 메이저 그룹에는 미나, 민영, 나연, 지원, 모모, 채영, 다현이 속했다. 메이저로 선택된 멤버들은 식스틴 목걸이를 증표로 받았다.

첫번째 미션은 'Are you a star?'였다. 자신의 스타성을 증명해보라는 것. 가장 의외로 솝꼽혔던 것은 미나였다. 미나는 연습생 기간이 길지 않았으나 메이저 그룹에 속하며 관심을 모았다.

미나는 우아한 발레를 자신의 스타성 입증법으로 선보였다. 박진영은 넋을 놓은 듯한 모습이었다. 그는 "시간이 나면 가서 볼 정도로 발레를 좋아한다. 특히 좋아하는게 지젤이다"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이었다.

'식스틴'은 엠넷과 JY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한 신규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식스틴ⓒ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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