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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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美, 정규직 없어…관심사로 직업 결정"

기사입력 2015.05.04 23:52 / 기사수정 2015.05.05 00:38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미국에 정규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4회에서는 허영만이 게스트로 등장, 각국의 직업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타일러는 "직업에 따라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나뉘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엔 정규직이란 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타일러는 "그래서 선호하는 직업이 정규직이 되는 직업이 아닌 관심사와 관련된 것들이다"며 "사람들이 그냥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타일러는 "농장 주인의 평균 연봉이 7천 6백만 원이다. 하지만 돈을 많이 버니까 농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면서 돈이나 조건이 아닌 관심사로 직업을 결정한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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