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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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고아성, 유준상에 뼈 있는 말실수 "양파 같아"

기사입력 2015.05.04 22:28 / 기사수정 2015.05.04 22:34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유준상에게 말실수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1회에서는 서봄(고아성 분)이 한정호(유준상)에게 말실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는 "너희들은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라고 물었고, 서봄은 "양파 같은"이라고 대답하다 입을 틀어막았다.

서봄은 한인상(이준)과 몰래 한정호의 비리를 파헤치고 있는 상황. 서봄은 알면 알수록 한정호의 비리가 거대하자 양파에 비유한 것.

서봄은 "죄송합니다. 말이 잘못 나왔어요. 저는 아버님을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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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유준상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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