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유세윤이 네팔에서의 패러글라이딩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수잔 사키야와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제임스 후퍼,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가 수잔의 고향 네팔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과 다니엘, 장위안은 네팔 포카라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자신만만하게 패러글라이딩에 나선 유세윤은 네팔의 자연을 만끽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유세윤은 "네팔이 참 아름답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행복하다"고 연신 기쁨을 표했다.
이후 안전하게 착륙한 유세윤은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한 파일럿과도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고맙다"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네는 것을 잊지 않았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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