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2 18:10 / 기사수정 2015.05.02 18:17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헨리와 예원이 같이 세안을 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예원의 첫날밤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와 예원은 신혼집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됐다. 헨리는 예원을 위해서 미리 준비해 온 커플잠옷을 꺼냈다.
예원은 헨리가 준 커플잠옷을 마음에 들어 하면서 헨리와 함께할 세안시간이 다가오자 걱정스러워했다. 헨리는 "화장 안 해도 예뻐"라고 말해주며 예원을 안정시켰다.
마침내 민낯을 공유한 두 사람은 서로 로션을 발라줬다. 헨리는 예원이 로션을 발라주는 틈을 타 예원의 허리를 감쌌다.
헨리는 양치질을 하면서도 예원 뒤에서 백허그를 할 자세로 서 있더니 양치질을 끝내고 잘 닦았는지 뽀뽀로 확인하자며 입술을 내밀기도 했다.
헨리는 스킨십이 난무했던 예원과의 세안을 마치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깝게 있으니 더 좋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헨리, 예원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