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2 17:53 / 기사수정 2015.05.02 17:54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재림이 김소은의 터치에 응큼하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김소은이 찜질방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재림과 김소은은 봄나들이를 다녀온 뒤 치킨을 시켜먹기로 했다. 두 사람은 황토집 바로 옆에 있는 찜질방에서 치킨 타임을 가졌다.
송재림은 찜질방에 있으니까 몸이 나른해 진다면서 김소은에게 윗몸일으키기 50개를 하고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소은은 송재림의 다리를 꽉 잡아줬다. 송재림은 윗몸일으키기를 한 번 하더니 갑자기 "이상한 데 만지지 마라"고 소리치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김소은은 "왜 그러는 거냐. 난 만지지 않았다"고 억울해 했다. 송재림은 김소은이 안 만졌다고 하는데도 괜히 "응큼해"라고 말하며 울먹이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재림, 김소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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