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포맨 신용재가 바이브 윤민수의 변화를 폭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는 바이브 윤민수, 포맨 신용재, 싱어송아리터 미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신용재는 "윤민수가 과거에는 아티스트적인 면이 강했다. 방송은 안해도 된다고 말할 정도였다"며 "노래가 장난이야? 어떻게 편집을 해? 하면서 음악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이제는 개인기를 잘해야 한다. 노래는 필요없다고 말한다"고 덧붙이며 윤민수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바이브 윤민수, 포맨 신용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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