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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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키 "남편,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직딩"

기사입력 2015.05.01 15:32 / 기사수정 2015.05.01 16: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디바 출신 비키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비키는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슈퍼맘 비키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비키는 "남편이 오늘 근로자의 날이라 회사를 안 갔다. 남편과 아이와 함께 왔다"고 말했다.

정찬우는 비키에게 "사장인 줄 알고 결혼했는데 직장인이었느냐"며 장난스럽게 물었다. 비키는 "처음 봤는데 회사원이라고 했다. 아무리 봐도 뭐가 있을 것 같아서 결혼했는데 정말 직딩(직장인)이다. 칼퇴근한다"며 웃었다.

비키는 2009년 7월 회사원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컬투쇼'는 오늘(1일) 9주년을 맞았다. 2006년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 방청객과 함께하는 공개 방송 형식을 최초로 도입하는 등 인기를 끌어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컬투쇼 ⓒ SBS 보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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