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가 또 다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엑소가 EXID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엑소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지 않아 트로피를 직접 받지는 못했다.
이에 MC 키는 "이날 함께하지 못한 엑소에게 트로피를 대신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처음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까지 총 16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블락비 바스타즈, 레드벨벳, 제이던&지민, 김예림, 달샤벳, 크레용팝, 러블리즈, 핫샷, 에이션, 라붐, 소유미, 오마이걸, 가비엔제이, 러버소울, 유니크, 신지수&슬릭, 디아크, 미스터미스터가 출연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엠카운트다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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