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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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수, 김희선과 다정 셀카 "존경하고 애정"

기사입력 2015.04.30 18:00 / 기사수정 2015.04.30 18: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지수가 김희선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30일 지수는 인스타그램에 "존경하고 애정하는 여신 희선누나와 함께! 오늘도 앵그리맘 본방사수 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촬영장에서 김희선과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케미'를 발산했다.

극 중 고복동(지수 분)은 조강자(김희선)를 짝사랑하며 풋풋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지수는 '앵그리맘'에서 교실의 권력이지만 알고보면 누구보다 외롭고 여린 명성고의 일진 고복동을 연기하고 있다. 김희선은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여고생 딸을 지키기 위해 다시 고등학교에 입학한 30대 엄마 조강자로 분해 열연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희선 지수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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