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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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엠버 "헨리와 연애? 화생방 다시 갈 것"

기사입력 2015.04.29 20:05 / 기사수정 2015.04.29 20:1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30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오 브라더'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총출동한다. 

11년 만에 돌아온 힙합 브라더 지누션, 유쾌한 절친 브라더 김영철 정성화, 아슬아슬한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브라더 헨리 엠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대결을 펼치는 것.
 
엠버와 헨리는 최근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타지 생활에 서로 의지하며 우정을 쌓아온 친 남매 같은 사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엠버와 헨리는 워낙 친해 열애설도 났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엠버는 "헨리와 사귀느니, 화생방을 다시 가겠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엠버는 "헨리 오빠의 방송 이미지 모르냐. 방송 그대로다. 헨리 오빠는 바람둥이다"고 폭로해 헨리를 당황케 했다는 알려졌다.
 
그러나, 엠버와 헨리는 ‘친 남매’라고 하기엔 수상한 기운이 맴돌아 모두의 의심을 샀다. 

특히 엠버는 "헨리의 집 청소와 돈 관리까지 해준다"고 고백해 모두의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헨리 엠버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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