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아들 강선 군과 함께 한 화보촬영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발간된 여성지 '우먼센스' 5월호에는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김송이 아들 강선 군과 함께한 화보가 실렸다.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김송은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보여준 펑범한 엄마의 모습을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강선 군은 살인미소는 물론, 특유의 애교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송은 "아이를 낳고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여자' 김송보다 '엄마' 김송이 더 좋다.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가정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결혼 후 8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김송은 지난 해 6월 11일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김송 화보 ⓒ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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