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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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복면검사' 출연 확정…김선아 젊은 시절 役

기사입력 2015.04.28 07:43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주다영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출연을 확정했다.

28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다영은 '복면검사'에서 김선아의 젊은 시절 민희 역을 연기한다. 남자주인공인 대철에게 검사라는 꿈을 이루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인물로서, 도도하고 까칠한 민희로 등장한다.

주다영은 소속사를 통해 "민희는 매력적인 아이다. 겉으로는 냉정한 아이처럼 보이지만 남모를 아픔이 있는 인물이다. 내면에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김선아, 주상욱, 전광렬, 박영규 등이 출연을 확정하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복면검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주다영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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