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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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제시 성대모사 "말투만 이렇지 비단결 마음"

기사입력 2015.04.26 18:39 / 기사수정 2015.04.26 18:41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제시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위험한 신부들'편으로 제시, 김유리, 서예지, 초아, 장도연이 함께 했다.
 
이날 제시는 촬영 도중 제작진에게 불쑥 "옷 잠깐 벗어도 돼요?"라고 물었다. 제시의 강한 말투에 하하는 "자꾸 싸우려고 그러지 마"라며 제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제시가 했던 말을 따라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말투만 이렇지 알고보면 비단결 마음씨"라며 제시의 말투에 대해 해명했다.

그때 김종국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우리 도연씨만 초조해 하고 있다"고 밝혔고, 장도연은 "왜냐하면 제시 성대모사를 내가 쳤어야 했거든"이라며 아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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