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에이미 측, 근황 공개 "새로운 삶의 기회 간절"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에이미의 법률 대리인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에이미의 법률 대리인이 근황을 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이미의 법률 대리인은 에이미의 출국명령 처분에 대해 "고등법원에서 대법원으로 진행 중이라 그것까지 기다려봐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슬퍼하고 있는 상황이고 반성의 자세로 지내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며 에이미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에이미는 두 차례 불거진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인해 출국명령 처분을 받았다. 지난 달 출국명령 처분 취소소송과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기각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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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예가중계' 에이미 법률 대리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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