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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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토즐' SES "유진의 빈자리 커, 다음엔 꼭 함께할 것"

기사입력 2015.04.25 19:26 / 기사수정 2015.04.25 21:2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ES 슈와 바다가 공연에 불참한 멤버 유진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90년대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가수들이 모인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가 25일 서울 마포구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슈는 '아임유어걸(I'm Your Girl)을 부른 뒤 "유진이 이날 공연에 함께 하지 못했다. 유진의 빈자리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바다는 "예쁜 아이를 낳은 유진이를 위한 곡이다. 다음에는 꼭 함께 무대에 오르겠다"면서 '꿈을 모아서'를 열창했다.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에는 김건모 SES 조성모 DJDOC 쿨 지누션 이정현 조PD 코요태 소찬휘 클론 박미경 채정안 룰라 김원준 김현정 R.ef 영턱스클럽 철이와미애 왁스 구피 하이디 등이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SES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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