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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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예원 걱정 "안 본 사이 볼 홀쭉해졌다"

기사입력 2015.04.24 17:21 / 기사수정 2015.04.24 17: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결' 헨리와 예원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25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헨리가 예원의 곁에서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며 의외의 매력을 보였다. 

오랜만에 예원을 만난 헨리는 안 본 사이 빵빵했던 볼이 홀쭉해졌다면서 볼을 만지고 장난치고 웃으면서 예원을 대했다.

헨리는 그 동안 캐나다에 다녀왔다며 예원에게 캐나다 과자, 아이스와인, 메이플시럽 등을 선물했다. 이에 예원은 자신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한 헨리에게 감동하며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속내를 고백했다.

예원은 힘든 일이 있을 때 걱정하고 위로해 준 헨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헨리는 남편으로서 당연한 것이라고 대답하며 ‘두 달 오빠’다운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한옥 신혼집으로 입주하게 된 두 사람은 마치 조선시대에 온 것 같다며 요강부터 싸리비 등 신기한 물건 구경에 나섰다. 25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헨리 예원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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