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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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시대' 유병재, 웃픈 취업 도전기 '초능력 사용'

기사입력 2015.04.24 12:04 / 기사수정 2015.04.24 12: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금요 코미디 드라마 '초인시대'의 유병재가 초능력 이용해 면접에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초인시대'에서는 유병재가 자신이 가진 시간을 되돌리는 초능력을 활용해 입사 면접에 도전한다.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그는 면접에서 성공하기 위해 초능력을 사용하기로 마음 먹는다.

'초인시대'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청춘들의 어려운 현실은 잘 알지도 못한 채 마냥 장밋빛 미래와 조언만을 건네는 기성세대의 모습과, 취업준비생들을 종잡을 수 없게 만드는 압박 면접, 졸업유예제도 폐지 등 청춘들이 크게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초인시대'는 지난 1, 2회에서도 쉽지 않은 취업의 벽과 청춘들의 고민을 드러내 공감을 샀다. 특히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각본 겸 출연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초인시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초인시대ⓒ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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