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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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준현 "이태원 빅 사이즈 옷, 별천지"

기사입력 2015.04.20 23:44 / 기사수정 2015.04.20 23:45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김준현이 이태원은 자신에게 별천지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2회에서는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김준현은 외모 때문에 좌절한 경험에 대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가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저한테 돼지야라고 해도 기분 나쁘지 않았다. 난 돼지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라며 "20대 때 되게 말랐었는데 마음만 먹으면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2년 전에 안 된단 걸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준현은 "몇 년 전 백화점에 갔는데 맞는 옷이 없더라. 자존심 때문에 다음부터 안 갔다. 근데 이태원을 갔는데 별천지더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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