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0 16:10 / 기사수정 2015.04.20 16:10
20일 오전에 열린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는 '기황후'를 연출한 한희 PD가 참석해 안광한 한국방송협회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기황후'는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이 주연한 드라마다. 역사 왜곡 논란에도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사랑받았다.
MBC에 따르면 이외에도 지역발전 부문에서 구텐베르크, 고려를 훔치다(대구MBC), 독도傳(포항MBC), 라디오 부문에서 거리의 이야기꾼 전기수(춘천MBC)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MBC 기술연구소 방송IT팀은 특별상 방송기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전년도 제작·방송된 프로그램 중 우수작을 시상하는 자리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기황후 수상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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