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박준화 PD "서현진의 볼살, 잘 먹을 것 같아 캐스팅"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박준화 PD가 배우 서현진 캐스팅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주연배우 공동 인터뷰가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엠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박준화 PD과 윤두준 서현진 권율이 참석했다.

박 PD는 "서현진이 전작에서 음식을 잘 먹었던 것을 기억한다. 캐스팅은 배우의 연기력에 초점을 맞춘다. 연기를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현진과의 미팅에서 그의 볼살을 보면서 정말 잘먹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준화 PD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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