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0 11:07 / 기사수정 2015.04.20 11:07
맏형 임원희는 "'진짜 사나이'는 촬영 때 제작진이 안 보인다. 우리가 힘들 땐 PD가 없어졌다가 밥 먹을 때만 나타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철 역시 “힘들다고 얘기하려 해도 작가, PD는 없고 카메라만 있다”고 덧붙였다.
전우애로 똘똘 뭉친 '진짜 사나이' 팀은 단체 채팅방에서 했던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겨운은 “단체 채팅방은 뒷담화 장소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밝히며 뒷담화 내용을 전했다.
'라디오스타-힘을 내요 슈퍼군인' 특집은 2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임원희 정겨운 김영철 샘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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