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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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3월 열애 성지글 포착 "만나고 있는 중"

기사입력 2015.04.20 10:15 / 기사수정 2015.04.20 10:18

정희서 기자


▲ 오승환 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오승환과의 열애설이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를 다룬 성지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요신문은 20일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11월부터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승환과 유리의 열애는 이미 프로야구계에선 상당히 많이 알려진 사안이며 오승환은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국내에서 체류하는 동안 유리를 자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일행들과 함께 인천 을왕리 강남 영화관 및 음식점 등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 유리의 열애설이 전해진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열애 성지글이 새삼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야구 게시판에는 '오승환이 소녀시대 유리하고 연애중'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대구에 야구를 안보시지만 많은 야구선수와 친분이 있으신는 분이 있는데 그 분 말씀에 의하면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가 만나고 있는 중이라는 믿거나 말거나예요"라고 적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일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발매해 활발한 현지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오승환은 현재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 투수로 최근 새 시즌에 돌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승환 유리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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