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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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3월 홀로 오사카行…오승환과 만남?

기사입력 2015.04.20 10:07 / 기사수정 2015.04.20 10:0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오승환과의 열애설이 휩싸인 가운데 지난 3월 홀로 오사카를 다녀온 사실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일요신문은 20일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11월부터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승환과 유리의 열애는 이미 프로야구계에선 상당히 많이 알려진 사안이며 오승환은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국내에서 체류하는 동안 유리를 자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일행들과 함께 인천 을왕리 강남 영화관 및 음식점 등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유리가 지난 3월 나홀로 오사카에 방문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리는 지난 3월 4일 소녀시대 신곡 녹음을 위해 멤버들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했다. 다른 멤버들은 6일 밤 귀국한 반면 유리는 5일동안 오사카에서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11일 홀로 귀국했다.

이 가운데 오승환이 몸담고 있는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 '고시엔구장'은 오사카 근교로 알려져 두 사람이 일본에서 만남을 가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일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발매해 활발한 현지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오승환은 현재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 투수로 최근 새 시즌에 돌입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오승환 유리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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