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0 09:43 / 기사수정 2015.04.20 09: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수진이 생기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박수진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수진은 최근 촬영 차 하와이에 다녀온 근황을 알렸다. 하와이처럼 햇빛이 뜨거운 곳에서는 물론 도시에서도 선크림 없이 절대 외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선크림 선택에 있어서 무척 까다로운 편"이라며 "너무 끈적여도, 매트해도 안 되고 백탁 현상을 싫어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박수진은 최근 20, 30대 여성들에게 SNS를 통해 뷰티에 관련된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그는 “역시 여자들 관심은 뷰티인 것 같다”며 ‘박수진 틴트’식으로 제품에 자신의 닉네임이 붙으면 기분이 좋다고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전 작품에서 깍쟁이, 차도녀 같은 역할로 인한 이미지와 달리 '테이스티 로드'에서 보여준 활기차고 장난기 많은 성격 때문에 유독 SNS상에서 ‘팔로어’가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신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으로는 혈액순환을 돕는 스파와 반신욕을 꼽았다. 그러면서 "스킨케어에 있어 토너, 에센스, 크림 정도로 필요한 것만 사용하는 ‘화장품 다이어트’를 하는 편"이라고 귀띔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수진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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