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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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윤도현·장예원, 세월호 1주기 추모 '노란 리본'

기사입력 2015.04.16 00:24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윤도현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MC 윤도현과 장예원이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도현과 장예원은 노란 리본을 달았다. 윤도현은 "자정이 지나 어느덧 세월호 1주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예원 역시 "소중한 생명들을 떠나보내고 참 마음 아픈 순간들이었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고, 윤도현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 아이들이 많다"라며 실종자 명단을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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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연예' 윤도현, 장예원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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