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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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신인 세븐틴, 데뷔 리얼리티 5월 첫 방송

기사입력 2015.04.15 10:41 / 기사수정 2015.04.15 10:41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플레디스의 신인 그룹 세븐틴의 데뷔를 확정 짓는 리얼리 프로그램 타이틀이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으로 확정됐다.

1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은 다음달 2일 오후 1시 MBC 뮤직채널에서 첫방송될 예정이다.
 
세븐틴 멤버들은 매 회마다 공연에 대한 미션을 전달받고, 심사위원 일반 대중 등 다양한 관객들에게 실력과 스타성을 검증 받는다. 이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신인 아이돌로서는 최초로 1시간 생방송 무대를 약속 받게 된다.
 
관계자는 "지난 4월 초부터 이미 촬영에 들어 갔다. 세븐틴이 선보인 무대는 이미 관계자들로부터 ‘신인답지 않은 신인’, ‘긴 연습기간이 만든 독특한 팀워크가 느껴지는 새로운 그룹’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븐틴은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에서 선보이는 13인조 보이 그룹으로, 4년간 연습생 생활을 이어 왔으며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세븐틴 ⓒ 플레디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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