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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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세월호 1주기, 빠른 해결 부탁드린다"

기사입력 2015.04.13 23:35 / 기사수정 2015.04.13 23:37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보상문제의 원만하고 빠른 해결을 부탁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1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다니엘은 독일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24일 바르셀로나에서 뒤셀도르프로 가던 여객기가 프랑스 알프스 산맥 위에서 추락했다. 이 사건으로 탑승자 150명 전원이 사망했다.

이어 알베르토도 "이탈리아에서도 세월호랑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며 콩코르디아 호 침몰 사건에 대해 말했다. 이탈리아 코스타 콩코르디아 호가 질리아 섬 해안에서 암초에 부딪쳐 침몰해 32명이 숨졌다.

알베르토는 잘못을 숨기려고 구조 요청을 하지 않은 선장에 대해 언급하며 안타까운 사연들에 대해 말했다.

이후 MC 전현무는 "4월 16일이 세월호 참사 1주기이다. 진상규명, 보상 문제가 명확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남은 가족 분들이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도록 원만하고 빠른 해결을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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