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영암, 권혁재 기자] 12일 오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경기, 그리드이벤트에서 CJ슈퍼레이스 이화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회 최고 종목으로 배기량 6,200cc, 436마력의 스톡카가 출전하는 '슈퍼6000 클래스'와 더불어 투어링카 레이스의 기본이라 불리는 2,000cc급 경기인 'GT 클래스', 배기량 1,600cc 이하 자연 흡기 경주차들이 참가하는 프로 레이서의 등용문인 '슈퍼1600 클래스', 지난해 신설된 쉐보레 크루즈와 현대 엑센트 원메이크 레이스인 '엑스타 V720 클래스'로 나뉜다.
이날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장장 7개월의 대장정이 돌입한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한국·중국·일본을 오가며 8전의 경기를 통해 시즌 챔피언과 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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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