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4' 박지민 악동뮤지션 버나드 박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 역대 우승자들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의 역대 우승자 박지민, 악동뮤지션, 버나드 박은 함께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버나드 박은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부르며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채웠다.
박지민과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god의 '촛불하나'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박지민은 청초한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한희준, 남영주, 알맹 등 'K팝스타'의 참가자들이 함께 나와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K팝스타4' 결승전은 제1라운드 미션곡 경연과 제2라운드 자유곡 경연이 펼쳐진다. 두 무대의 심사위원 점수 60%와 시청자 문자투표 점수 40%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스타4' 박지민 악동뮤지션 버나드 박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