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다희가 MC로 합류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다희가 MC 합류 소감을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현준은 "앞으로 저와 생방송 '연예가중계'를 같이 해주실 35대 안방마님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다희는 "신현준 씨의 새로운 짝꿍 이다희입니다. '연예가중계'를 열렬하게 시청하는 사람으로서 볼 때마다 그 빈자리가 굉장히 외롭게 느껴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다희는 "앞으로는 제가 신현준 씨 옆에서 재미있게 열심히 잘 이끌어보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남성 리포터들은 이다희의 등장에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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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예가중계' 신현준, 이다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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