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이홍기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이를 부인했다.
FNC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보도된 FT아일랜드 이홍기씨 교제 관련 기사에 대한 공식 입장 전달 드리겠다"며 "이홍기씨에게 확인 결과 상대 여성분은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임을 전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3일 새 앨범 '아이 윌(I Will)'을 발매한 뒤 ㅇ타이틀 곡 '프레이(Pray)'로 활동 중이다. 시노자키 아이는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고,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홍기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