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7위에 위치했다.
FIFA는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4월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점 575점을 얻어 지난달 56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57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40위로 수위를 차지했고, 일본(50위)과 한국, 호주(63위)가 그 뒤를 이었다.
독일이 부동의 1위(1687점)를 고수했고, 아르헨티나, 벨기에, 콜롬비아, 브라질, 네덜란드, 포르투갈, 우루과이, 스위스, 스페인이 10위 권내에 포함됐다. 특히 부탄은 46위가 오른 128위에 올라 회원국 중 가장 많은 순위가 상승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