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7
연예

'썰전' 장도연 "허지웅과 썸타고 싶다"

기사입력 2015.04.09 15:02 / 기사수정 2015.04.09 15:0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허지웅과 '썸'을 타고 싶다고 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최근 '썰전' 녹화에서 개그맨 이용진과의 썸을 고백했던 장도연에게 "혹시 새롭게 썸타고 싶은 연예인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얼마 전 '마녀사냥' 녹화에서 허지웅을 처음 만났는데 너무 멋있었다"며 "TV로 볼 땐 허지웅이 항상 기분이 안 좋아 보여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마녀사냥' 녹화 당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녹화 후 책도 샀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윤석은 "허지웅에게 전화번호라도 알려줘라"고 재촉했고, 장도연은 즉석에서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외쳐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고 알려졌다.

장도연과 함께한 예능심판자들의 이야기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썰전'에서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도연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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