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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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마제스틱과 후원 조인식

기사입력 2015.04.09 11:50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KIA 타이거즈가 향후 2년간 '마제스틱 코리아' 유니폼을 입는다.

KIA는 "지난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허영택 단장과 방병성 마제스틱 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마제스틱 코리아는 올해부터 2년간 KIA 선수들이 필드에서 입는 유니폼과 바람막이, 후디, 풀오버, 스태디움 재킷 등 18억4천만원 상당의 의류와 야구용품을 지원한다. 특히 KIA와 마제스틱 코리아는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창출해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마제스틱은 2005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모든 팀(30개)의 유니폼을 독점 공급하는 유니폼 전문 브랜드이며, KIA는 올 해 국내에 런칭한 마제스틱 코리아의 첫 파트너가 됐다. 올 시즌 KIA 유니폼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소재의 원단을 사용해 선수들이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한편 마제스틱 코리아는 선수들이 올 시즌 KIA 선수들이 필드에서 입는 유니폼과 바람막이 등 어센틱 상품을 구단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과 마제스틱 쇼핑몰(www.lockerroom.co.kr)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 홈경기가 있는 날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3루측 5번 출입구 앞 '마제스틱 타이거즈숍'에서 어센틱 상품을 판매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 ⓒKIA 타이거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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