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래퍼 제시가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의 디지털 싱글 앨범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제시는 8일 박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녹음하기 전 JYP와 알았던 사이여서 노래에 터치만 할 줄 알았는데, 랩을 하다 보니 엄청 까다로웠다"면서도 "제가 하고 싶은 대로 나와서 만족스러웠다. 많이 부족한데 피처링을 함께 해서 너무나 영광이었다. We are a team! This is a collaboration"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제시는 12일 컴백을 앞둔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피처링을 맡아 박진영과 호흡을 맞췄다.
JYP에 따르면 1년 7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컴백하는 박진영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K팝스타' 측의 요청으로 여름에 발매 예정이었던 음악 중 2곡을 선공개 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오는 11일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를 자정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12일 'K팝스타' 파이널 무대에서 생방송으로 컴백 무대를 가지며, 방송 종료 후 음원이 발매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제시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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