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룸메이트' 헨리가 슈퍼주니어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는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글로벌 스타 친구들이 잭슨의 초대로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과 잭슨, 뱀뱀, 헨리는 서로 한국에서의 충격적인 기억을 언급했고, 헨리는 "슈퍼주니어 형들을 처음 만났을 때 엉덩이를 툭툭 치며 인사했다. 다 게이인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룸메이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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