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식샤' 2회, 김희원과 브로맨스 선보인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주인공 구대영 역의 윤두준이 2화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첫 방송부터 심상치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윤두준은 뱃멀미를 이기고 싱싱한 오징어회 먹방에 나서는 한편, 중국음식에 대한 철학을 나열하는 식샤님 특유의 '속사포 음식 설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식샤님'의 포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두준은 7일 2화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방송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지금도 한창 촬영중인데, 회가 거듭될수록 더 재밌고 맛있는 장면들을 위해 달리겠다"며 첫방 소감을 밝혔다.

또 "특히 오늘 방송되는 2화에서는 김희원 선배님과 구대영의 남자들끼리의 찰진 우정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끈끈한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에 불을 지폈다. 이어 "봄에 어울리는 음식으로 기력보충에 좋은 굴요리 먹방이 펼쳐질 예정이니 놓치지 말아달라"는 당부까지 잊지 않았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는 시즌 1에 이어 극의 중심인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두준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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