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미국의 시리얼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0회에서는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일러는 각국의 전통식과 가정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타일러에게 이목이 쏠렸다. 타일러는 "미국 전통 음식은 흔히 아침에 먹는 시리얼"이라고 말해 순간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줄리안은 "유럽 뮤즐리 아니냐"고 물었지만, 타일러는 "시리얼의 유래는 그래놀라다. 유럽의 뮤즐리와는 만드는 방법이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어 타일러는 "그래놀라의 특허 낸 사람이 켈로그 형제였는데, 특허를 내고 박스에 넣어 팔기 시작했고 이후 전국민이 먹게 됐다"며 시리얼의 유래에 대해 전하며 시리얼을 먹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요구르트 시리얼에 대해 듣던 MC 전현무는 "달짝지근한 요구르트면 모르겠는데 완전 플레인 요구르트 아니냐"며 아기 입맛을 강조하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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