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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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하니, 남주혁 지적에 숨겨뒀던 개인기로 '위기 탈출'

기사입력 2015.04.06 15:10 / 기사수정 2015.04.06 15:1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운동신경으로 빈틈없는 모습을 보이던 EXID 하니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 마지막날 허점을 드러내 남주혁의 공격을 받았다. 

6일 JTBC에 따르면 당시 하니가 궁지에 몰린 이유는 숙제 때문이다. 자랑스럽게 숙제를 마쳤다며 기세등등하던 남주혁은 숙제를 해오지 않은 친구들을 일일이 지적하며 유치한 태도를 보였다.

마침 하니 역시 숙제를 하지 않아 남주혁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결국 벌을 받을 위기에 몰린 하니. 하지만, 그동안 숨겨뒀던 개인기로 선생님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위기를 모면했다. 

선생님마저 웃음짓게 만들었던 하니의 필살 개인기는 7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하니 남주혁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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