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블랙 & 화이트 아름다운 조화'[포토]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간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김규리가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화장'은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연출작이자 지난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망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우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규리는 극 중 아름다운 젊음을 상징하는 추은주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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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