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여성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연다.
두산은 "오는 9일 잠실 넥센전 홈경기를 2015시즌 첫번째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우선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이 밖에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하며, 여성팬 대상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100만원 여행상품권 1명, Nikon1 S2 카메라 5명, VIPS 스테이크 2인 식사권과 샐러드바 12회 이용권 각 3명, PHIATON 두산베어스 헤드폰 5명, FILA 젤라또 슈즈 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총 2명에게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 참가자 전원에게는 KFC 상품권 을 증정한다. 경기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정수빈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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